- AWS, MS, LG, SK 등 굴지의 대기업 및 주요 대학 등 전국 44개소 확정… 미래융합교육원 192명 규모 승인
- 대기업 틈바구니 뚫은 비결은 ‘탄탄한 산학협력 인프라’ 모델
- 트위니·건양대병원·NC AI 등과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최고급 AI 실증 인재 양성
(사람과잡대전뉴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사업 운영기관으로 대전 미래융합교육원이 최종 선정됐다.
14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2026년도 AI 캠퍼스 사업에는 총 44개소가 확정됐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AW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오라클 등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해 LG전자, SK주식회사, KT, 삼성중공업, 포스코인재창조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고려대, 성균관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대거 포함되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음을 보여주었다.
미래융합교육원은 이들 대형 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간 192명 규모의 훈련 기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 대형 기관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MCEA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은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선 ‘탄탄한 기업 협력 인프라(거버넌스)’의 구축과 과감한 기술 투자에 있다.
미래융합교육원은 교육기관 단독 운영 방식을 탈피하고, 기술 선도기업과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 의사결정과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미래융합 산학협력 거버넌스’를 완성했다.
또한,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기업이 의사결정과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미래융합 산학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주요 훈련 과정은 ▲자율주행 로봇 선도기업 ㈜트위니와 협력하는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자율주행’ ▲건양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의 데이터 안심존을 활용하는 ‘바이오메디컬 임상 인공지능’ ▲NC AI 등 전략 파트너가 참여하는 신규 ‘커스텀 모델 기반 AI 어플리케이션’ 등 총 3개 트랙이다.
수강생들은 가상의 데이터가 아닌, 참여기업이 제공하는 실제 로봇 테스트베드와 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AI 모델을 직접 검증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거버넌스 참여 기업들로의 채용 연계 혜택까지 주어지며, 훈련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미래융합교육원 사업총괄(PM)은 “마이크로소프트, LG, SK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국가 AI 인재 양성의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며, “미래융합교육원”만의 치밀한 공간·인력 전환 효율성과 GPU 중심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대기업 훈련과정 못지않은 최상위 레벨의 기술 인재를 배출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26년도 AI 캠퍼스 훈련과정은 이달 하순까지 세부 훈련과정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