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교육원, 건양대의료원과 협약 체결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임인애)이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이하 KDT) 사업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 기반 첨단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오후 3시, 건양대학교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엽 건양대 의생명연구원장,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최현수 전산정보실장, 미래융합교육원의 임인애 원장과 이창기 고문(전 대전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2027년까지 공동으로 바이오메디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의료데이터 안심존’을 활용해 수강생들은 실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해당 안심존은 보안이 강화된 폐쇄형 공간으로, 개인 분석실 22석과 그룹 분석실 4석, 고성능 GPU 컴퓨팅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임인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고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엽 원장은 “급속히 성장 중인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대전 지역이 핵심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기 고문은 “변화가 빠른 산업 구조 속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은 곧 국가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와 실질적인 성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DT 프로그램은 최신 의료 AI 기술 동향을 반영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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